‘택시’ 허영란, “19금 동영상 루머, 결론 내려야겠다 결심”
‘택시’ 허영란, “19금 동영상 루머, 결론 내려야겠다 결심”
  • 승인 2016.08.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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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이 자신을 둘러싼 19금 동영상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올 봄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허영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란은 자신을 둘러쌌던 ‘19금 동영상 루머’에 대해 “이제는 그 루머에 대해 확실히 결론을 내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란은 "그동안 나만 아니면 됐지라고 생각하며 참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결혼기사에 달린 악플을 보고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시 논란이 됐던 동영상은 허영란과 닮은 여성이 출연해 주인공이 허영란이 아니냐는 의혹을 키웠었다.

허영란은 “당시 매니저조차 확인 전화를 하길래 나 또한 동영상을 직접 봤다”며 “‘어떻게 이런 걸 내가 찍었다고 할 수가 있지?’라고 분노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