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고은 열애 암시 사진 모아보니? 티 안나게 살살…'언제나 붙어있어!'
신하균 김고은 열애 암시 사진 모아보니? 티 안나게 살살…'언제나 붙어있어!'
  • 승인 2016.08.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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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열일곱 살이나 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나이 차는 있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예인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통해 호감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영화 '아가씨' VIP 시사회장에서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신하균이 김고은에게 먼저 고백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신하균의 고백으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중순 김고은이 신하균의 소속사로 이적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