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대결] ‘라디오스타’ 가인-서인영-화요비-솔라 센 언니 활약 속 시청률 10% 육박
[시청률대결] ‘라디오스타’ 가인-서인영-화요비-솔라 센 언니 활약 속 시청률 10% 육박
  • 승인 2016.09.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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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센 언니들의 입담이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불타게 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9.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9.0%보다 0.8% 상승했다.

이날 ‘걸크러시 유발자’들로 모인 가인-서인영-화요비-솔라는 솔직하고 자기 주관 확실한 센 언니들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들의 활약 속에서 시청률 또한 상승해 동 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성대 결절 치료 중인 규현 대신 스페셜 MC로 나선 육성재 역시 “누나들 떵재 잘 부탁드려요~”라며 유연한 진행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1%,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6%를 각각 기록했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 사진= 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