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스타서울TV(SSTV)를 방문했습니다. 차세대 ‘라이징스타’ 안드로메다행 열차를 탄 볼빨간사춘기! 발그레한 빨간 볼로 사춘기소녀 다운 상큼함이 매력적이더군요~!

이날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는 레드&그린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단추 스커트를 입고 화사하게 등장했는데요. 검정색 구두와 함께 안지영의 초록빛 양말이 우지윤의 소매와 색맞춤을 이루며 귀여운 커플룩을 뽐냈죠.

특히 노래와 ‘사춘기’를 담당하고 있는 안지영은 블랙홀 같은 눈빛과 노란색 헤어가 돋보였죠. 또 ‘볼빨간’을 담당하고 있는 우지윤은 짧은 양갈래 헤어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촬영 전 긴장 및 어색했던 순간도 잠시. 어느새 편안하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의 사춘기소녀 감성 그자체였습니다.

러블리함에 ‘우주를 주고(줄게)’ 싶은 외계소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의 '초콜릿'향 짙은 '프리지아' 같은 매력. ‘갤럭시' 움짤과 함께 합니다.

'베레베레 안드로메다' 우주를 줄게~

'볼빨간사춘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

'You (=I)'

1. 우주를 줄게

'lighting star shooting star~'

'저 별을 따 네게만 줄게 my Galaxy~'

'은하수를 만들어 천사가 된 것만 같아요~'

2. 나만 안되는 연애

'이힛~' 안지영이라고 해

'사춘기'를 맡고 있어요

보컬 / 1995.09.14 / 165cm

'심장이 막 두근대고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온 우주를 가진 것만 같아~'

'두근두근'

'우주를 줄게'

'어디든 날아가게 할거야~'

'왠지 쌉쌀해 근데 또 달콤해'

'베레베레~'

'블랙홀 입꼬리'

'나노 지영'

'지영 워홀(Jiyeong warhol)'

'우지윤이라 한다'

'우.지.윤' 쏘아 올린 인공위성처럼~

'볼빨간' 보여는 드릴게

'뿌우~' 지윤 와쪄

'기타 베이스 서브보컬 랩 / 1996.01.06'

'반짝이는 널 가지고 싶어~♪'

'엄지와 검지만 해도 내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

'붙어 안달 나니까~♪'

'볼 빨간'

'마냥 떨리기만 한 게 아냐~'

'더 가까워진다면 네가 가져줄래. 이 떨림을~♪'

'나노 지윤'

'지윤 워홀(Jiyoon warhol)'

3. RED PLANET

'푸..흡!'

'싸운날' 우리 지금 만나~당장 만나!

'네게만 줄게 My Galaxy~'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