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뭐길래' 강주은 캐나다 호화주택, 집 구석구석 살펴보니 '뜨헉' "화려하네"
'엄마가뭐길래' 강주은 캐나다 호화주택, 집 구석구석 살펴보니 '뜨헉' "화려하네"
  • 승인 2016.10.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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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의 으리으리한 캐나다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의 친정인 캐나다 호화저택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주, 아들을 놀래키려 캐나다에 방문한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는 부모님과 재회한 후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캐나다 집을 제작진에게 소개하며 방 구석구석을 보여줬다.

가장 먼저 아들 유성이가 생활하는 지하를 공개했다. 유성이는 윗층의 방을 모두 마다하고 지하를 통째로 개조해 마치 또 다른 집인듯 생활하고 있었다. 그가 생활하는 방에는 침대와 옷장, 행거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시원한 방이었다.

밖으로 나오면 넓은 거실과 소파, 그리고 넓은 부엌에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나왔다. 또 하나의 방에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TV, 그리고 운동할 수 있는 방이 마련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작은 사우나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야말로 넓은 별개의 주거 공간이 생긴셈.

1층은 손님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러블리하고 편안한 공간이 있었다. 바로 옆에는 샹들리에 밑으로 넓은 식탁이 놓여 있었고 그 뒤에 다이닝 룸에는 많은 인원이 수용 가능한 거실과 주방이 있었다.

2층에는 부부의 침실, 강주은 부부의 침실, 손님을 위한 게스트룸이 마련되어 있었다. 중간 역시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파가 놓여져 있어 별개의 다이닝룸이 마련되어 있었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