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생방송 오늘저녁’ DMC 페스티벌 복면가왕·동대문 제주도 비장탄 삼겹살 파김치 전골·자양동 숯불 닭갈비·초계탕·초계탕·인천 탬버린 아저씨
[오늘밤TV] ‘생방송 오늘저녁’ DMC 페스티벌 복면가왕·동대문 제주도 비장탄 삼겹살 파김치 전골·자양동 숯불 닭갈비·초계탕·초계탕·인천 탬버린 아저씨
  • 승인 2016.10.06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에 삼겹살이 등장한다.

6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전파를 탄다.

‘2016 DMC 페스티벌 현장속으로’에서는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을 다룬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2016 상암 DMC 페스티벌! 지난 1일,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펼쳐지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감동을 만나는 시간! 복면가왕 패자부활전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는데!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그 동안 복면가왕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출연자들이 또 한번 등장해 수많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는데... 지난번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새롭게 관객들을 웃고 울린 영광의 가왕은 누가 선택됐을까?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DMC 페스티벌, 그 생생한 현장을 공개한다.

‘빅데이터 맛집 – 숯불구이’에서는 삼겹살을 즐기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인터넷 속 방대한 맛집 정보들! 그래서 준비했다! 천 만 명이 쓴 블로그를 객관적으로 분석, 진짜 맛 집을 찾아 소개한다. 이번 주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지글지글~ 구워야 제 맛! 숯불구이 베스트 10! 그 중 눈에 띄는 집, 첫 번째는 숯불구이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음식, 바로 삼겹살! 대한민국의 수많은 삼겹살을 제치고 당당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서울 동대문구의 한 가게! 제주도, 포천에서 올라온 국내산 생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숙성과정은 필수! 뿐만 아니라 육즙 가득~ 고기의 쫄깃한 식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삼겹살은 두껍게 썰어 굽는다는데... 때문에 두꺼운 고기를 빠르게 익히기 위해 비장탄이라는 숯불을 사용한다고! 그렇다면 이 맛있는 고기를 백배 즐기는 법은? 각종 장아찌와, 멸치&갈치 젓갈, 그리고 송화 소금까지! 한 가지 더! 이 집의 숨은 별미가 있었으니~ 바로 파김치 전골! 알싸한 맛은 빼고 단맛을 올린 파김치 전골에 삼겹살을 하나 싸 먹으면~ 이 맛에 또 다시 가게를 찾을 수밖에 없다는데! 그런가하면, 상위권 돼지고기들 속에서 선전한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닭! 서울 자양동의 한 음식점. 기본 대기 시간이 30분 이상이라는 이 곳의 주 메뉴는 바로 숯불 닭갈비! 국내산 닭,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닭다리 허벅지살 부위를 구운 마늘과 마늘즙, 술을 넣어 직접 염지를 하고 여기에, 각각 손님 취향에 맞게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기본, 매운맛, 간장맛 3가지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숯불 위에서 육즙은 살리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주면~ 씹을 새도 없이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는데! 또한, 숯불 닭갈비와 함께 이 집의 인기메뉴는 바로 초계탕! 닭과 뼈를 넣고 푹~ 

우린 육수에 간장으로 맛을 낸 초계탕까지 먹으면 금상첨화! 맛집 홍수 속에서 찾은 진짜 맛집의 인기비결을 만나본다.

‘오늘저녁 세상 속으로’에서는 ‘귀한 몸’ 송이버섯을 만나본다. 오색 단풍이 물들고 풍요로움으로 가득 찬 가을 산에 찾아온 귀한 손님이 있다? 바로 1년의 인고 끝에 만나는 자연산 송이버섯인데. 썩은 나무에서 자라나는 일반 버섯들과는 달리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나 ‘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소나무 중에서도 20년 이상 60년 정도인 나무 아래서만 발견된다는데. ‘습도, 온도, 소나무’ 세 박자가 맞아야지만 자라나는 송이버섯은 일명 ‘산 속의 황금’으로 불린다고. 솔 향이 그윽하게 베여있는 송이버섯은 그 풍미가 뛰어나 예로부터 고급 요리재료로 사용되었는데... 산삼만큼이나 귀하다는 송이버섯은 추석 전후 딱 한 달간만 그 모습을 보이는데 그 값이 1kg에 40만원을 호가할 정도! 그런데 송이버섯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귀하신 몸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인데. 지난달 29일 강원도 양양에서 송이버섯 4kg을 훔쳐 달아나던 3명이 지역주민에게 발각되어 검거되는가하면, 같은 날 양양군의 다른 마을에서 각각 5.5kg과 1kg을 훔친 도둑이 연달아 붙잡히기도 했다고! 특히 올해는 송이버섯이 풍작이라는 소식에 도둑들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는데... 늘어나는 버섯 절도를 막기 위해 지역 경찰들과 마을 주민들까지 방범활동에 나선 상황! 송이버섯이 뭐길래? 송이버섯을 두고 벌어지는 진풍경! ‘세상 속으로’에 담아본다.

기발한 공간 활용으로 탄생한 집도 준비돼있다. 광주광역시 도심의 한적한 주택 마을. 이 곳에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한 집이 있다? 바로 정성태(44), 이시은(41)씨 부부의 집! 잦은 이사와 아파트 생활로 늘 단독주택을 꿈 꿨다는 부부! 덕분에 집 안 곳곳은 부부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들어갔다는데! 이 집의 핵심은 바로 1층에 거실이 없다는 것! 현관에 들어서면 거실이 바로 있는 보통의 생각을 뒤집었다는데...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안방과 아들 방이 1층에 모여 있고, 가족 공용 공간인 거실과 주방은 2층으로 올렸다. 대신 1층에 버려질 뻔 했던 두꺼운 벽 공간에 가족실을 만들어 한 켠에 작은 아들이 놀 수 있는 숨은 놀이 공간도 확보했다. 2층 거실로 올라가면 독특한 구조의 동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집 안에 구름다리가?! 바로 다락과 옥상을 이어주는 길! 높은 박공지붕으로 곳곳 다락이 많은 집! 취미 다락, 수납 다락 등 그 용도도 다양하다. 다락과 옥상으로 이어지는 길목을 구름다리로 이어준 것! 높은 층고의 단독주택 특징을 살려 재미있는 요소가 더해졌다. 특히 이 집에서는 어디서든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바로 아들 방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숨은 공간, 2층 테라스에서 바로 마당을 내려오는 계단, 그리고 1층의 방마다 달려있는 문을 통해 바로 마당으로 나올 수 있다는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네 가족의 반전하우스를 공개한다.

‘수상한 소문’은 인천광역시의 탬버린 아저씨를 만나본다.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