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6회] 백현 죽음에 이준기 흑화…이지은(아이유) 이별 후 본격 황제 자리 노려(종합)
2016.10.19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흑화했다. 그는 이지은과 이별까지 하며 본격적인 황제 되기 준비에 나섰다.
 
18일 오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연출 김규태|극본 조윤영) 16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10황자 왕은(백현 분)은 활에 맞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위기에 처했다. 왕은은 왕소(이준기 분)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냈고, 결국 검을 빼들었다.

왕소는 왕은에게 칼을 겨눴고, 공격했다. 이에 왕은은 죽는 순간까지 순덕이(지헤라 분)에게 손을 뻗으며 애절한 사랑을 드러냈다.

왕소는 왕은의 부탁이었지만, 동생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미친 사람처럼 웃었다. 해수 역시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왕소의 웃음이 진짜 웃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왕은(백현 분)을 죽인 왕소(이준기 분)는 “내가 미친 개 늑대가 되어야겠어”라면서 “주인을 물어뜯고 고려에 황제가 되어주마”라고 다짐했다.

이후 해수(아이유/이지은 분)와 만난 왕소는 “이제 네 눈에도 내가 괴물로 보이겠다. 다미원에 있는 것을 왜 숨겼는데. 날 믿지 않은 거지?”라고 물었다.

해수는 “10황자님도 걱정됐지만, 황자님께도 나쁜 일이 되지 않길 빌었다. 피하기만 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서로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남겼습니다. 믿었습니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정말 믿었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믿을 만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왕소는 “이제 내가 아니야. 널 보면 너 때문에 은이가 죽었다고, 널 살리겠다고 황제의 개가 됐을 때도 변하지 않던 마음이 이제 변했다. 그만하자”고 이별 통보를 했다.
   
 

2년 뒤, 산책을 나갔던 해수는 왕소와 다시 만났다. 해수는 “오랜만에 돌아오셨는데 보지도 않고 가십니까. 수해가 넘도록 한 번도 안 오시고 정말로 다 잊으셨나봅니다”고 물었다.

왕소는 “오늘도 길을 잘 못 든 것뿐이다”이라고 차가운 모습을 보였고, 해수는 “전 아직 아닙니다. 멋대로 떠나신 거니까 참으십쇼”라면서 백허그를 했다.

그는 “저 이 정도는 받을 자격 있습니다. 잠은 잘 주무십니까. 드시는 건요. 여전히 제가 미우십니까”라고 물었다.

왕소는 왕위를 위해 억지로 해수를 거부했지만, 왕요는 해수에게 화살을 겨누며 왕소를 압박했다.
   
 

날이 갈수록 왕요의 정신병은 심해졌고, 환각과 환청을 호소하다가 심장 마비로 쓰러졌다. 이에 최지몽(김성균 분)은 때가 됐다면서 왕소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해수는 “황위를 원하십니까? 절 떠나신 이유도 황위 때문이었나요?”라고 물었고, 왕소는 “황제가 널 이용해서 날 흔들고 날 이용해서 널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해수는 “제가 포기하라고 한다면요”라고 되물었고, 왕소는 “괜찮다고 할 때까지 설득할 거야”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근데 왕성을 짓다보니까, 군주가 바뀌면 한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남에게 목줄 잡히지 않고, 부조리 한 것을 끊어 낼 수 있다면 황제라는 것 반드시 되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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