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피땀눈물’ 해부③] 손성득 팀장 "'피땀눈물' 댄스, 부드러움+섹시+방탄소년단스러움의 3박자"
2016.10.19

※ 이 기사는 [방탄소년단 ‘피땀눈물’ 해부 ②] 비주얼팀이 녹여낸 유혹과 갈등 그리고 절제된 섹시미 와 이어집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대급 안무 퍼포먼스다. 매 앨범마다 화려함과 파워풀함을 자랑하는 방탄소년단의 안무는 그들이 대세 반열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타며 각종 커버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 최근 발매된 ‘피땀눈물’ 역시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에 중심에 섰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그동안 잘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방탄소년단의 섹시미까지 담겨 열띤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맡고 있는 손성득 팀장과 이번 앨범에 대한 인터뷰를 나눠봤다.
   
 

◆ 먼저, 이번 정규 앨범 2집은 인트로부터 퍼포먼스가 등장했다. 멤버 제이홉이 인트로 댄서로 선발 됐는데, 이유가 무엇일까.

방탄소년단의 댄스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멤버이기도 하고 항상 제이홉이 춤추던 스타일에서 (기존의 방탄스러운 스타일) 변화를 주면서, 이번 앨범에 맞는 방탄소년단의 변화와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 이번 앨범 콘셉트를 듣고 가장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기존의 방탄소년단 이미지에서 달라진 여러 가지 이미지 중에서도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지난 노래들의 퍼포먼스에서 각 잡히고 파워풀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은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섹시하고 동시에, ‘방탄소년단스러움’을 같이 표현 하고 싶었다.
   
 

◆ 안무 구성 과정이 궁금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해외 안무가와의 협업도 있었다.

뭔가 새로운 느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 동안 같이 일했던 안무가도 있었고 새로 같이 작업한 안무가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앨범, 특히 '피 땀 눈물'은 안무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이 이번 앨범에서 전달하려는 새로운 콘셉트와 의미를 잘 전달해야 했고, 기존의 ‘방탄스러움’을 유지하며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 고민하면서 안무를 만들었다. 준비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준 댄서 분들에게도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 이번 '피땀눈물'은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보여줬던 모습과 다르다는 말이 나온다. '아니쥬' 때부터 그루브 요소가 들어가긴 했지만, 이번에 제대로 나온 것 같고, 박력의 느낌보다는 섹시의 느낌이 강하다. 변화를 주게 된 이유가 있을까?

위에서 얘기 했듯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었고 화양연화의 아름다운 청춘을 지나 유혹을 만난 소년들의 약간은 위태로울 수도 있을 모습을 상상하다 보니 섹시함이 많이 떠 올랐다.
   
 

◆ 처음 안무 시안을 보여줬을 때 멤버들의 반응은?

새로운 안무를 만들고 누군가에 처음 보여줄 때마다 기대도 걱정도 많이 되는데, 멤버들에게 처음 보여줄 때가 안무가로서 제일 설레면서 걱정이 된다. 이번 안무를 보여주면서 많이 긴장이 됐는데, 멤버들이 마음에 들어 하고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우리가 안무를 통해서 어떤 것을 표현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해주고 표현해줘서 매우 고마웠다.

◆ 이번 안무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와 많이 발전한 멤버는 누구일까.

아무래도 무용을 전공했던 지민이가 이번 안무와 잘 어울리고 소화를 잘 하는 것 같다. 특히 지민이 파트 부분 안무는 노래를 듣자마자 지민이가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제일 처음 만들었는데, 처음 안무를 맞춰보던 날부터 소화를 잘했다. 그리고 이번 앨범 안무를 연습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랩몬스터와 진이 모두 춤이 정말 많이 늘었다.

이번 안무에서는 전체적으로 각 파트를 골고루 눈여겨 봐주었으면 좋겠다. 파트마다 멤버들이 표현하는 매력도 다르고, 또 전체적인 군무로서의 퍼포먼스를 놓치지 않고 잘 본다면 멤버마다의 개성이 보일 것이다. 7명 모두 안무를 잘 소화했고 지난번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 방탄소년단은 늘 퍼포먼스가 주목 받는 팀이다. 이번 활동에서 듣고 싶은 소리는 무엇일까.

“역시! 역시 방탄소년단!”이라는 평가나 반응을 받고 싶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영상,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타서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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