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민찬기에게 고백받은 공다임 "친한 오빠 정도 해드리겠다"
2016.10.19
   
 

‘사랑이 오네요’ 공다임이 민찬기에게 고백을 받았다.

19일 오전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연출 배태섭 l 극본 김인강) 8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희(심은진 분)는 온라인 게시판에 파파그룹 일가의 반인륜적인 혼사를 막아달라며 글을 쓰고 “실컷 좋아해봐라. 니들 결혼이 순탄할지”라며 계략을 꾸미기 시작했다.

우주(장동직 분)는 선영(이민영 분)에게 파파그룹 비자금 문제로 내사가 있을 거라는 소문을 전해주기 위해 만남을 제안했다.

이런 가운데, 유학을 준비하려는 해인(공다임 분)은 정훈(민찬기 분)에게 정식 고백을 받았다.

해인은 정훈에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땅한 데 있으면 가려고요”라면서 알아본 유학서류들을 꺼냈다.

이에 정훈은 “덴마크나, 네덜란드가 교육정책이 좋더라”며 “2세 낳으면 좀 더 편안하고 인간적으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얘기했다.

해인은 “2세라고요? 엉뚱하게?”라고 놀라했다. 정훈은 “해인씨를 혼자 외롭게 어딜 보내요? 난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데”라고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해인에게 “해인씨 나 어떻게 생각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어”라며 “이제 팀장님 말고 다른 이름으로 불러주면 안될까”라고 고백했다.

해인이 얼떨떨해 하자, 정훈은 “나 지금 고백하는 거야. 해인씨 좋아한다고”라고 돌직구 날렸다.

해인은 “뭐예요? 꽃 한송이도 없이?”라고 시무룩했고, 정훈은 “꽃이 없다니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해인꽃이 있는데. 사람이 진심을 말하면 장난으로 받아들이니 연애가 진전이 안되네. 난 진심인데 해인씨는 나 싫어?”라고 재차 진심을 표현했다.

이에 해인은 “그럼 팀장님 말고 친한 오빠정도 해드리겠다”고 화답했고, 정훈은 “친한오빠라. 뭐. 오케이. 그것부터 시작하는 거지”라고 흡족해 했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사진= SBS ‘사랑이 오네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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