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81회] 이영유, 아빠 이훈 과거사 알고 오열 "위선자들, 엄마도 아빠도 삼촌도 예비숙모도 다 싫어" 증오 (종합)
2016.10.19
   
 

‘사랑이 오네요’ 이영유가 모든 진실을 알고 오열했다.

19일 오전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연출 배태섭 l 극본 김인강) 8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원에서 한솔과 데이트 중인 아영(이영유 분)은 한솔(맹세창 분)에게서 해인(공다임 분) 아빠가 돌아가신 게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 금방석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한솔 역시 아영에게서 해인의 엄마가 은희(김지영 분)란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했다. 흥분한 아영은 한솔을 남겨둔 채 그대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한솔 또한 집에 돌아와 해인에게 친아빠 ‘금방석’ 존재를 아영에게 얘기했다고 실토했다. 이 사실에 해인은 분노하며 막막해 했다.

자신의 방에 들어온 아영은 해인과 상호(이훈 분)의 관계가 그동안 왜 그렇게 살벌했는지 이해했고, “그렇게 싫어했던 이유가 우리한테 자기 딸인 게 알려질까봐”라며 “위선자들, 다 싫어. 엄마도 아빠도. 삼촌도 예비숙모도 다 싫어”라고 방안 물건을 던지며 오열했다.

아영의 뜻밖의 행동에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선영(이민영 분)은 아영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달래려 했다.

하지만 아영은 선영을 보자마자 “엄마 미워. 아빠 더 미워. 나 이제 아빠하고 말도 안하고 얼굴도 안 볼 거야”라고 울부짓더니 “해인언니, 아빠 딸이야? 맞아?”라고 물어 선영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선영이 말문을 막혀하자 아영의 증오는 더 커졌다. 아영은 “맞구나. 믿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 이런일이”라고 소리쳤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사진= SBS ‘사랑이 오네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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