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토리(S*TORY)가 데뷔 전 전국 버스킹에 돌입한다.

개그맨 김경진, 다수의 신인 연기자 등이 소속된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서 첫 걸그룹 에스토리(S*TORY)가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두 달간 ‘AMA(As Many As)프로젝트’ 1탄으로 전국 중고등학교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

‘AMA프로젝트’투어에서는 데뷔 앨범 수록 곡인 ‘My Day'등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에스토리(S*'TORY)와 친구맺기 추첨 이벤트를 통해 소규모 단독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그룹 에스토리(S*'TORY)의 팀명은 ‘SOMEONE’S STORY'의 약자로 음악을 통해 팬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멤버 중에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하여 '2ne1'의 'fire' 댄스로 큰 화제를 모은 박가을이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밖에 자기만의 색깔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진행될 ‘AMA(As Many As)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