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토막 살인사건, 중국인 용의자 본국 도주
2016.10.19
   
▲ 사진 = 뉴시스

일본 혼슈(本州) 효고(兵庫)현에서 일어난 토막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용의자가 본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20대로 알려진 중국인 남성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18일 그의 집을 수색했지만 그가 이미 중국으로 돌아간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앞서 이 남성은 지인에게 이번 살인 사건에 관여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국하기 전에 그는 오사카 시내에 있는 한 공공 주택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효고현 이타미(伊丹)시 이나가와(伊名川) 하천부지의 풀 숲에서 양팔 등 토막 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 토막 시신은 20~50대 연령의 성인 남성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타서울TV 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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