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김가연의 자랑에 “임요한, 요리 대신 자유 원해” 폭소
‘수요미식회’ 전현무, 김가연의 자랑에 “임요한, 요리 대신 자유 원해” 폭소
  • 승인 2016.10.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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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김가연에 대해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보쌈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가연, 러블리즈 케이, 가수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이 항상 앉아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보양식을 자주 만든다. 제가 해 주는 요리를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임요한 씨가 제게 한 말이랑은 다르다. 요리 대신 자유를 주면 좋겠다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주당인 MC 신동엽을 반하게 한 식당부터 김가연이 “할머니가 삶아주셨던 옛날 그 돼지고기 맛”이라고 극찬한 식당까지 공개됐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