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탄생’ 이상민, 원곡자로 등장 “‘2013~영원히’, ‘음악의신’이 알려준 인생의 새 길”
‘노래의탄생’ 이상민, 원곡자로 등장 “‘2013~영원히’, ‘음악의신’이 알려준 인생의 새 길”
  • 승인 2016.10.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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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이상민이 원곡자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서는 45분 프로듀싱을 하는 윤도현팀과 뮤지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곡자의 정체는 이상민이었다. 그는 “제가 하하라고요? 김영철이라고요?”라고 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등장은 했다.

이상민은 2013~영원히의 뜻을 묻는 말에 “제가 데뷔했던 2004년부터 2014년까지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 12년 말부터 새로운 인생의 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의 신’을 하면서 방송에 대해 알게 됐다. 그래서 나의 미래에서 생각하지 않았던 방송인의 삶은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제 SNS에 2013~영원이라는 것이 써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노래의 탄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