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사고, 사망자 탱크 뚜껑과 150미터 날아가…'아수라장'
2016.10.20
   
▲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사고 / 사진 = 채널A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사고로 주변이 전쟁터로 변했다.

19일 경북 구미공단 섬유 공장에서 원료 저장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인부 47살 박 모씨가 탱크 뚜껑과 함께 150미터 떨어진 주변 하천까지 튕겨져 나가 숨졌다. 다른 인부 4명은 부상을 당했다.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현장 목격자는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지붕 위로 철근과 쇳덩어리가 날아갔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폭발의 충격으로 곳곳에 파편이 떨어져 인근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고 전깃줄이 끊어져 정전 피해도 잇따랐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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