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스페인 촬영 당시 보니? 현지 매체 "환상적 한국인" 극찬…'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 스페인 촬영 당시 보니? 현지 매체 "환상적 한국인" 극찬…'대박!'
  • 승인 2016.10.2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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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전지현과 이민호의 촬영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스페인 지로나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페인 촬영 당시 현지 언론은 "환상적인 한국인"이라며 전지현과 이민호의 자태를 칭찬한 바 있다.

당시 그들의 촬영 모습은 1면을 장식할 정도였다.

해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비주얼 커플인만큼 두 사람의 티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감탄을 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다.

전지현은 인어로 완벽 변신해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전지현은 극 중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어 심청 역을, 이민호는 인어와 사랑에 빠지는 냉혈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다.

두 한류 톱스타의 만남만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11월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MBN, 데일리 지로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