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2' 장기용, YG 기대주! 매력 보이스+여심저격 수트핏…'심쿵'
'힙합의 민족 2' 장기용, YG 기대주! 매력 보이스+여심저격 수트핏…'심쿵'
  • 승인 2016.10.2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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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의 민족 2' 장기용/사진= 장기용 SNS 캡처

'힙합의 민족 2' 장기용이 출연해 숨겨둔 랩실력을 공개한 가운데 장기용의 '힙합의 민족 2' 출연 소감과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첫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유명 래퍼 심사위원들 앞에서 블라인드 예심에 도전하는 셀러브리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YG케이플러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장기용이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장기용은 빅뱅 멤버 탑의 '둠다다'(Doom Dada)를 부르며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장기용을 영입하기 위해 회의를 거친 하이라이트, 스위시는 각각 다이아몬드 5개를 내걸었고 핫칙스가 6개를 건 사실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장기용은 자신의 SNS에 "평소에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도전 하게 됐습니다. 무대 올라가기 전 많은 카메라들, 랩퍼분들 앞에서 랩을 처음하는거라 손에서 땀이 아니라 물이 나왔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족하고 예능무면허이지만 귀엽게 봐주세요"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장기용의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일상 모습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장기용은 슈트를 입고 모델 포스를 풍기며 여성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사진= 장기용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