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 서인국과 달달 키스! 애정 행각보니? "소원 다 들어줄게"
'쇼핑왕 루이' 남지현, 서인국과 달달 키스! 애정 행각보니? "소원 다 들어줄게"
  • 승인 2016.10.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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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왕 루이 남지현/사진= MBC '쇼핑왕 루이' 방송 캡처

'쇼핑왕 루이' 남지현이 서인국에게 달콤한 이벤트를 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 행각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가 황금그룹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이후에도 남고복실(남지현)에게 변치않는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루이는 황금그룹에 끌려간 후 고복실(남지현)과 연락을 하지 못했다.

루이는 "저 잠깐 집에 좀 갔다 올게요. 잠깐이면 돼요. 복실이가 나 걱정한단 말이에요"라며 고복실을 찾았다.

결국 루이는 김집사(엄효섭)와 허집사(김선영)의 도움을 받아 고복실을 위한 달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루이는 계단에 빨간 레드카펫을 깔고, 꽃다발을 든 채 고복실을 맞이했다.

자신의 진짜 나이를 알게 된 루이는 고복실에게 "이제 오빠라고 불러. 복실, 오빠한테 와"라고 말하며 애틋한 포옹을 했다.

고복실과 루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다.

이밖에도 루이는 고복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복실복실. 네 옆에서 자고 싶어. 여기는 방이 너무 커"라며 달콤한 말을 전했다.

이어 루이는 "넓은데 쓸쓸해. 복실, 나 부자 됐으니까 소원 다 들어줄게. 팥빙수도 사주고, 유람선도 태워줄게"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사진= MBC '쇼핑왕 루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