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인투자지원단 오한결 전무이사

한국의 노인 빈곤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들의 빈곤율은 49.6%로 전체 노인 중 절반에 해당되고, OECD 평균 12.6%보다 4배 높다. 또 한국의 노인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82명으로 OECD평균인 22명 보다 4배는 높다는 것이다.

10일 생명보험협회와 서울대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내놓은 ‘행복수명’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화 진행속도는 세계 최고로 나타났지만, 개인 노후 대비는 가장 미흡하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 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수명은 74.9세로 기대수명보다 8세가량 적었다. 사망 때까지 8년가량을 빈곤하고 쓸쓸한 노후를 보내게 된다는 소리이다.

노후가 불안한 저성장 시대에 고정적인 월급으로 재테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의 소득과 고정지출, 변동지출을 파악하고, 중복 보험 보장이나, 과도한 소비로 불필요한 돈이 세어나가지 않는지 체크하고, 목적에 따른 통장쪼개기로 돈을 관리 해야 한다. 그렇게 모은 목돈으로 재테크를 통해 돈을 불리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도록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맞춰 재무목표를 설계해주고, 체계적인 투자를 지원해줄 전문업체에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재테크를 통해 관리할 자산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흔히 자산관리는 자산규모가 있는 사람만 한다는 생각하는데, 오히려 돈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산관리가 시급하다.  올바른 재테크 방법으로 자산을 증식시키고 관리를 통해 지켜줄 수 있는 전문컨설턴트의 어드바이스가 중요하다.

도움말 : 청인투자지원단 오한결 전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