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23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배용준·박수진 부부 23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 승인 2016.10.24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용준·박수진 부부 23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배우 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득남했다.

박수진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타서울TV와 통화에서 “박수진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 박수진과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수진의 출산에 남편 배용준 역시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평소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2월 연인사이로 발전해 같은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박수진은 8월까지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출연을 마무리 지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스타서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