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후 포상휴가를 받아 필리핀 세부로 떠난 가운데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에게 손 뻗는 필리핀 팬들. 찡그린 박보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필리핀 세부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경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현지 팬들이 여기저기서 손을 뻗어 박보검을 만지고 있다.

박보검은 백팩을 매고 손을 잔뜩 웅크린 채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박보검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호 너무하다" "박보검 많이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