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피아노 치며 “예쁜 목걸일 사주고 싶지만” 데모영상 공개… 흥부자 이유 있었네~
박보검, 피아노 치며 “예쁜 목걸일 사주고 싶지만” 데모영상 공개… 흥부자 이유 있었네~
  • 승인 2016.10.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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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피아노 치며 “예쁜 목걸일 사주고 싶지만” 데모영상 공개… 흥부자 이유 있었네~

배우 박보검의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아이돌이 될 뻔 한 배우를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이전 1억이던 광고 개런티가 현재는 4억 이상으로 올랐다.

박보검은 어려서 음악을 좋아해 고교시절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에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른 데모 영상을 SM, YG, JYP 등 대형 기획사에 보냈다. 당시 박보검은 2AM의 ‘이 노래’를 불렀다.

박보검의 영상을 받아 본 수많은 대형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박보검은 가수가 아닌 배우로 데뷔했다. 가수보다 연기가 어울린다는 현 소속사의 평가 때문.

박보검은 배우 데뷔 후에 가수의 끼를 무한 발산하고 있다. ‘꽃보다 청춘’에서는 음악이 나오면 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또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을 직접 불러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