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 측 “비스트 독립? 결정된 것 없다…지속적으로 논의 중”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의 독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비스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독자적인 행보를 밟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스타서울TV에 “비스트의 독립과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비스트는 지난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할지, 새로운 길을 모색할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