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영원한 사랑" 핑클의 후예 [종합움짤]
옥주현…"영원한 사랑" 핑클의 후예 [종합움짤]
  • 승인 2016.10.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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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해줘~" 옥주현이 ‘레베카’ 자태를 드러내며 '스완 포스'를 풍겼습니다. '핑클'의 전성기 못지 않은 시원시원한 섹시미를 그대로 어필했는데요.

이날 옥주현이 등장하자 수많은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마치 '핑클 - 영원한 사랑'이 생각나는 우아함과 백조같은 발걸음이랄까. 좌중을 압도하기 충분했죠.

또 옥주현은 볼륨감을 과감하게 드러냈습니다. 화이트 꽃자수가 돋보이는 절개형 앞트임 시스루 자태로 걸을때마다 아찔함을 더했는데요. 옥주현 특유의 여유로움과 단정하게 올린 머리에 핑크빛 입술. 블링블링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기도.

다이어트를 부르는 균형잡힌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은 옥주현의 발등타투 런웨이.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던 옥주현의 다시보는 '영원한 사랑' 퍼레이드. 움짤과 함께.

   
'이젠 내 드레스가 되어줘~♪'
   
'내 모든걸 드레스에 기대고 싶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들어봐~ 언제까지 내 맘에!'
   
'손가락 포인트'
   
'하나뿐인 소중한 이 드레스~'

 

   
'느낌 아니까~'
   
'밀착'
   
'어디보니. 내 두눈을 봐'
   
'올킬'

 

   
'그 누구보다 행복해~♩'
   
'먼훗날~♪'
   
'내가 옥주현이다'
   
'루비루비루~'

 

   
'우리 눈감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니 사랑 내 곁에~'
   
'하나뿐인 소중한 그 사람~'
   
'레베카'
   
'약속해줘~'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