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방송] ‘빼빼로데이’ 빼빼로 주고 싶은 스타…박보검·아이유·방탄소년단·트와이스 [SSTV영상]
[별별★방송] ‘빼빼로데이’ 빼빼로 주고 싶은 스타…박보검·아이유·방탄소년단·트와이스 [SSTV영상]
  • 승인 2016.11.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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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이자 가래떡데이다. 상술인 걸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빼빼로나 가래떡 등 작은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매김했다. 이 날의 빌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과 특별한 날도 보낼 수 있다.

특히나 매년 이맘때가 되면 스타들의 SNS에는 기념일 인증샷들이 쏙쏙 올라온다. 올해는 어떤 스타들에게 선물 받고 싶을까? 이들에게 받는다면 부쩍 추워진 요즘 날씨, 설레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대세 중 대세인 스타들을 꼽아봤다.

   
 

■ 박보검

올해 대중들의 사랑은 박보검이 독차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최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도 큰 화제를 모았다. ‘보검매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전 연령대에서 두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광화문 팬싸인회에서는 팬 5천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보검매직’은 드라마 뿐 아니라 광고계에도 통했다.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로 선정됐다. 광고모델로써도 제품 매출 증대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빼빼로 보다 더 달콤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울리고 있다.

   
 

■  아이유(이지은)

아이유는 최근 종영한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맑고 밝은 무한매력으로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줬다. 매주 월, 화 김유정과 함께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주인공이다. 극 중 이준기, 강하늘, 지수, 백현, 백아 등 꽃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시청자들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대중들에게는 가수로 익숙한 아이유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제대로 다졌다는 평이다. 배우로서 이지은 활약에 기대가 된다. 아이유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얼’에도 수지와 함께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기에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방탄소년단

섹시한 남성미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피 땀 눈물’로 컴백한 이들은 한국에 이어 일본과 중국 음악 차트는 물론, 다수 음악방송에서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대세돌’임을 입증하고 있다.

‘피 땀 눈물’은 유튜브 외에 전세계 최대 음악 차트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아이튠즈에서도 전체 뮤직비디오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2월 2일에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6 MAMA’ 엑소와 함께 출격을 앞두고 있다. K-POP대표 아이돌로서 미친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일곱 멤버들의 합, 방탄소년단은 여심 저격을 하기에 충분하다.

   
 

■ 트와이스

대세 중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000만 뷰 기록을 썼다. 이는 곡 발표 8일 23여시간(215여시간) 만의 일로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기록으로 역대급이다.

‘TT’는 첫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 팝 댄스곡으로 트와이스만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 연말.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취해본다면 어떨까.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 / 사진 = 고대현 기자 / 영상 = 이현미 기자 / 사진 자료 =방탄소년단 ‘피땀 눈물’ 뮤직비디오 캡처,MBC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포스터, 강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