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빅톤 “‘런닝맨’ 나가고 싶어…방탄소년단 선배님 편 인상적”
‘데뷔’ 빅톤 “‘런닝맨’ 나가고 싶어…방탄소년단 선배님 편 인상적”
  • 승인 2016.11.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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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이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런닝맨’을 꼽았다.

9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첫 보이그룹 빅톤의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빅톤은 나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는 말에 “다같이 ‘런닝맨’에 나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들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나오는 것을 봤는데 팀워크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더라. 우리도 그런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빅톤은 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미디어 쇼케이스를 마친 빅톤은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후 빅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