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방송] ‘얼굴만 봐도 행복해’ 브라운관 종횡무진 시선강탈 비주얼 ‘톱3’는? 서강준∙남주혁∙아스트로 차은우[SSTV영상]
[별별★방송] ‘얼굴만 봐도 행복해’ 브라운관 종횡무진 시선강탈 비주얼 ‘톱3’는? 서강준∙남주혁∙아스트로 차은우[SSTV영상]
  • 승인 2016.11.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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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자 스타들의 비주얼 어택이 심상치 않다.

드라마에서도, 가요계에서도 얼굴만 봐도 행복함을 자아내는 남자 스타들의 활약은 여성 팬들에게는 가뭄 속 단비같은 즐거운 소식.

화려한 비주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강동원, 정우성, 이민호 등의 원조 비주얼 스타들은 차치하고 최근 더욱 주목받는 ‘비주얼 신성’들을 주목해 봤다.

   
 

♦ ‘안투라지’ 서강준, 한 번 보면 빠져드는 갈색 눈동자로 여심 올킬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활약 중인 서강준. 보기만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하얀 피부에 날렵한 V라인, 웃을 때 살풋 들어가는 보조개까지, 흠잡을 곳 없는 이 남자의 진짜 매력 포인트는 따로 있다. 바로 렌즈를 낀 것 마냥 밝은 갈색의 눈동자.

서강준은 보기만해도 빠져들 것 같은 눈동자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주혁은 2013년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그야말로 종횡무진하며 고마운 ‘열일’ 중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일하며 팬들의 눈호강을 책임질 서강준의 무한 활약을 기대해본다.

   
 

♦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모델 출신 기럭지+완벽 비주얼에 반했다

최근 종영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서현과 애틋한 러브라인을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이성경과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완성 중인 남주혁.

남주혁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신성 비주얼 스타다.

모델로 첫 연예계 입문을 한 남주혁은 모델시절부터 수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비주얼 모델로 각광받았다. 188cm의 큰 키에 쌍커풀 없는 길쭉한 눈. 딱 벌어진 넓은 어깨와 모델 출신 다운 완벽한 패션 소화력까지. 여자들의 ‘로망’을 한 곳에 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후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남주혁은 스크린 대신 브라운관을 먼저 공략 중이다.

완벽한 외모 탓에 아직까지 잘생기면서도 가끔은 개구진 ‘훈남’ 캐릭터만 도맡아 왔던 그이지만,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폭 넓은 연기까지 보여줄 남주혁을 주목해 봄 직 하다.

   
 

♦ ‘아스트로’ 차은우, 이 구역 떠오르는 비주얼은 나야

최근 가장 핫한 신성 비주얼 스타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아닐까.

어느날 갑자기 등장해 현실감 없는 ‘만찢남’ 외모로 화제를 몰고 다니더니  ‘해피투게더’에서 보여준 ‘사기 캐릭터’ 이미지로 단숨에 ‘차파고’ ‘얼굴 천재’ 등의 별명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게다가 전교 회장 출신, 전교 3등 등 상위 1%의 황금 스펙으로 데뷔 전 성적과 실력만으로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한 수재 중의 수재라니. 대체 이 소년, 정체가 뭔가 싶다.

최근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원조 뇌블리 블락비 박경과의 문제 풀이에서 뒤지지 않는 모습으로 ‘모태 엄친아’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차은우는 많은 여성팬들의 ‘위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학상시절 ‘심야 영화를 보러 간 것’이 가장 큰 일탈이었다고 말하는 차은우를 보고 있자니 열일 제쳐두고라도 차은우와 함께 진짜 일탈을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솟아난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 / 영상 이현미 기자 / 사진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