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스타서울TV(SSTV)와 만났습니다. 하얀 피부와 부리부리한 눈빛. 칼날같은 콧대. 앞머리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남다른 지창욱의 매력.

이날 지창욱은 드라마 종영 후 수많은 취재진과 만났는데요. 초겨울 강한 바람이 불던 날씨에 불평 한번 하지 않는 자세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왜 이렇게 춥게 입으셨어요”라는 간단한 질문에 코디를 살짝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보내는 센스.

‘THE K2’ 김제하의 모습과는 다른. 지창욱 본연의 부드러움이 돋보였는데요. 액션 지창욱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잠시 내려놓고 하트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만남. ‘THE K2(더 케이투)’ 김제하 지창욱. 움짤과 함께 미공개 컷 대방출.

'이태원 지창욱 씨(만 29)'

'데이즈 출신요원'

그때만 생각하면 내 마음이 '쓰릴 ME'

'웃어라 동해야'

'동해 웃는다'

'춥게 입었다구요?'

오늘은 널 '힐러' 한다

'백동수 김제하인데 이정도 높이 쯤은~'

'이런 글로리어스 같은'

'두손가락이면 충분'

'마관광살포의 기운'

'시멘트 차갑잖아'

'주머니 찾기 힘들더라'

'최강창욱'

'타환'

'오른쪽에 아무것도 없더라'

'기승냥' 보고있나?

'JSS 특수요원 권총자세'

'여심 저격수' 다치지 않게 조심~

'나랑 솔약국집 갈래?'

'오늘 날씨가 미풍이네'

'아하하하 추워'

'야채사세요~'

'창욱네 야채가게' 문닫겠어~

'총각의 설움'

나의 눈 코 입 '한 태양' 하지~

'신생아'

'춥춥춥 군고구마 호로록'

'뭐 이런걸 다'

'집에가서 찾아봐야지'

'웃어라 제하야'

'나노 창욱'

'내 안에 야채있다'

'우결' 할 사람 급구

'야채에 둘러쌓인 한태양'

'블랙스톤 최정예 야채요원'

'나노 제하'

'사실 솔약국집 아들이야'

'내가 처음으로 본 건 너였느니라'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