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보야’ 정승환 “‘스케치북’ 촬영하고 데뷔 실감…좋은 성적까지 감사”
‘이 바보야’ 정승환 “‘스케치북’ 촬영하고 데뷔 실감…좋은 성적까지 감사”
  • 승인 2016.11.30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정승환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정승환의 데뷔앨범 ‘목소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정승환은 “데뷔라는 것에 대해서 제 스스로가 실감을 못하는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스케치북’ 촬영을 하러 갔는데 대표님이 딱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정말 데뷔를 했구나 실감을 했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승환은 “회사 분들만 알고 있던 노래들이 세상에 공개되고, 대중이 따라 불러주시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가수라는 직업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사진=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