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조연호 재능 보고 아역배우 캐스팅 제안 “하윤이 데뷔 시켜라” (행복을 주는 사람)
2016.11.30
   
 

‘행복을 주는 사람’ 서윤아가 조연호 재능을 보고 아역배우로 데뷔를 제안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회에서는 임하윤(조연호 분)이 서미숙(서윤아 분)의 눈에 들어 아역 배우 제의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애(김미경 분)는 임은희(이윤지 분)에게 “너 언제까지 애 보육원에 맡길거야. 청담 2유치원 입학금이야. 등록은 내가 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손자를 챙기려 했다.

이어 박복애는 “거기 입학하는거 어려운 거 알지? 애가 범상치 않게 똑똑하면 엄마가 수준 맞춰서 뒷바라지 할 생각을 해. 네 수준으로 키우지 말고”라며 “나도 정들어서 주는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은희는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런데 하윤이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했다.

그 순간 임은희와 함께 약속장소에 와 있던 임하윤이 친구와 동화책을 읽다가 울었고, 그 모습을 목격한 서미숙(서윤아 분)은 “어머 쟤 좀 봐. 하윤이 연기 잘하겠다”며 “언니, 아들 데뷔 시켜라”고 말했다.

이에 박복애는 기함했고, 서미숙은 “한 번 대박나면 3대가 편하대. 언니, 내가 책임지고 키워줄게. 우리 학원 보내”라고 말했지만 임은희는 “하윤이 그런 재능 없어. 내가 알아서 키울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순간 서미숙은 박복애가 임은희에게 줬던 유치원 등록금을 가지고 도망가며 “이건 우리 학원 수강료로 하자”며 말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MBC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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