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국카스텐 하현우가 놀라운 고음 비법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76회에서는 국카스텐 하현우, 이정길, 케이윌, 브라이언,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고음의 비법을 묻는 MC들에게 “배에 무거운 걸 올려놓고 고음을 연습했다”며 “100kg 정도 나가는 매니저를 올려놓고 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마이크로닷 올려놓고 한 번 시범을 보여달라”고 말했고, 하현우는 96kg 가량의 마이크로닷을 배 위에 올려놓고 폭풍 성량을 뽐내며 흔들리지 않는 고음 한소절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KBS 2TV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