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바다는 나의 인생을 바친 곳" 뭉클!
2016.12.02
   
▲ 제주 해녀문화/사진= TV조선, 채널A 방송 캡처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오른 가운데 해녀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제주 해녀들의 물질과 노동요 등 독특한 해녀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올랐다. 

문화재청은 에티오피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제주 해녀문화가 공식등재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종로제례와 판소리, 김장문화 등에 이어 19번째다.

이에 지난 9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전복 한 개를 따기 위해 2분 넘게 숨을 참아야하는 해녀들의 인생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다.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바다에 뛰어드는 해녀들. 살기 위해 숨을 참고, 숨을 참아야 산다. 

한 해녀는 "추울 때 갈 때는 아이고 뭐 하러 물질을 배워서 이런 일을 했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자부심은 지울 수 없다. 

해녀들은 "바다가 밥이고 집이고, 나의 인생을 바친 곳이 바다"라고 전했다.

제주 해녀들의 삶을 담은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촬영 기간만 7년, 촬영 설득만도 2년이 걸렸다. 

고희영 '물숨' 감독은 "욕망에 눈이 멀어 자기 숨을 뛰어 넘을 때 먹는 숨이 물숨이다. 자기 숨의 길이에 맞게 욕망을 늘 자르면서 살아가는 그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고 설명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 사진= TV조선, 채널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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