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누나"라 부른 국회의원 누구? 전원책 "차마 공개못하겠지만…영민한 친구" (썰전)
2016.12.02
   
▲ 박근혜 누나 / 사진 = JTBC 썰전

'썰전' 유시민과 전원책의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문을 분석했다. 

1일 방송된 JTBC '썰전'은 긴급 녹화를 진행해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총체적으로 보면 이 담화는 되게 재미있는 담화"라며 "뒷부분 1분40초는 번역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즉 대통령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게 표현하고 복잡해서 통역이 필요하는 것.

그러면서 유시민은 직접 뒷부분 해석에 나섰다.

그는 "뒷부분을 통역하면 '내 잘못 없는데 자꾸 시끄럽게 나가라고 하니까 결심했어. 국회에서 합법적인 절차와 일정을 만들어주면 받아들일게. 하야는 없어(너네 합의 못할걸?) 내가 이렇게 나올지 몰랐지? 메롱' 하고 들어간거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원책 변호사는 대통령 담화문에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을 추측하기도 했다.

그는 "누군가 새 아이디어를 준 사람이 등장한 것"이라며 짐작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역 의원으로 친박계 핵심 중의 한 사람이다. 대단히 영민한 친구다. 차마 공개를 못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유시민은 "대통령보고 '누나'라고 하는 사람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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