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김형종 “재벌가 며느리 된다니까 이러는 거죠” 딸 내놓으라는 선우재덕에 ‘버럭’
2016.12.02
   
▲ ‘언제나 봄날’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김형종을 만나 결혼에 간섭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연출 이형선 l 극본 김미경) 25회에서 이미선(장희수 분)은 박종심(최수린 분)을 찾아가 “미안해요. 그날 내가 실수했어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미선은 박종심이 주면식(선우재덕 분)에게 그날 일을 말했다는 걸 듣고 “아니 그걸 벌써 말하면 어떡해”라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손혜자(오미연 분)는 “너 누구야. 내 며느리에게 무슨 짓이야”라며 이미선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

이미선은 강한길(최상훈 분)을 찾아가 “이런 수모는 태어나서 처음이야”라고 말했고 강한길은 “왜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어”라고 다그쳤다. 이미선은 “난 그런 곳에서 절대 못살아”라며 빨리 수술을 하라고 부추겼다.

강한길은 “설마 아버지가 날 내치겠어. 당신 아들로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라고 말했고 이미선은 “핏줄이 땡긴다고 아버님 그 야채행상에 얼마나 지극정성이었어”라며 걱정했다. 강한길과 이미선은 강덕상(이정길 분)을 하와이로 잠시 보내 주면식과 만나지 못하게 할 계획을 세웠다.

강한길이 입원한 사실을 모르는 강덕상은 강한길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가 일찍 왔으면 해. 내일 보자”라고 말했다. 곧이어 강한길은 주면식에게 전화했지만 그는 받지 않았다. 주면식은 주문식(김형종 분)을 찾아가 “세은이와 결혼 얼마나 진행 된 거야”라고 물었다. 주면식은 “다시 내 딸로 데려오는 건 어떻겠냐”라고 물었다. 주면식은 “결혼 시키려면 내말 들어”라고 했지만 주문식은 “재벌가 며느리 된다니까 지금 이러는 거죠. 정말 섭섭합니다 형님”이라며 따졌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사진=MBC ‘언제나 봄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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