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아루 누드 촬영 막기 위해 힘 합친 친구들…종건·준구까지 등장 (금요웹툰)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아루 누드 촬영 막기 위해 힘 합친 친구들…종건·준구까지 등장 (금요웹툰)
  • 승인 2016.12.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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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금요웹툰)

1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107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107화 ‘PTJ 엔터테인먼트 12’편은 아루를 구하기 위해 등장한 형석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106화에서 아루는 소속사 대표와 투자자에게 속아 누드 촬영을 할 위기에 빠졌다. 소속사 대표는 아루의 알몸 사진을 찍어 이를 빌미로 계속해서 일을 시키려 했다.

과거 아루는 소속사 대표에게 투자자를 소개받았다. 그는 아루의 스폰서를 해주며 라솔 대신 그녀를 데뷔시켜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둘의 대화를 라솔이 우연히 듣게 됐고 그 뒤로 아루는 라솔을 멀리했다. 아루는 라솔과 우동을 멀리하고 오로지 성공만 신경 쓰기로 결심했다.

아루의 매니저는 아루의 옷을 강제로 벗기려 했고 그 순간 촬영장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이 열리고 그곳에는 C반 연습생들과 바스코, 수정이 있었다. 몇 시간 전 형석은 DG를 찾아가던 중 우연히 아루가 누드촬영을 하게 된 것을 알게 됐다. 라솔은 아루를 풀어달라고 요구하며 녹음 파일을 재생했다. 파일에는 소속사대표와 투자자가 라솔에게 스폰서를 제의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라솔은 아루에게 스폰서 제의는 자신에게 먼저 왔다며 그동안 무서워서 침묵했다며 사과했다. 라솔은 아루를 풀어주면 녹음파일은 지우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소속사 대표와 투자자는 파일이 하나라는 것을 알고는 강제로 빼앗으려 했다.

외모지상주의 107화 말미 소속사 대표와 투자자의 부하들이 달려들자 수정은 종건과 준구를 불렀다.

한편 네이버 금요웹툰 TOP3는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 미티·구구의 ‘한번 더 해요’, 박용제 ‘갓 오브 하이스쿨’이 차지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