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에게 한 번 더 반한 순간…액션 명장면 TOP3
[별별★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에게 한 번 더 반한 순간…액션 명장면 TOP3
  • 승인 2016.12.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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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리처: 네버 고 백’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잭 리처’로 완벽 변신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톰 크루즈의 액션 명장면 TOP3를 공개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올 겨울 유일한 할리우드 오락 액션으로 개봉과 동시에 전편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통쾌한 추격 액션과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까지 겸비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짜릿한 톰 크루즈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관객들이 열광하는 액션 명장면을 전격 공개한다.

#1. 대규모 할로윈 퍼레이드 현장에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의 클라이맥스

첫 번째 명장면은 역대급 추격 액션의 끝을 보여준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뉴올리언스의 실제 할로윈 축제 퍼레이드 현장에서 진행된 추격신은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잭 리처’가 자신을 위협하는 적을 처치하기 위해 높은 건물의 지붕과 지붕 사이를 뛰어다니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전한다. 또 총으로 무장한 적을 오직 맨몸으로 단숨에 제압하는 ‘잭 리처’의 모습은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파워풀한 액션 장면뿐 아니라, ‘잭 리처’의 명대사도 놓칠 수 없다. 끊임없이 ‘잭 리처’를 추격하던 악당 ‘헌터’가 전화를 걸어 “겁에 질린 목소린가?”라며 조롱하는 듯한 질문을 던지자, ‘잭 리처’는 “네놈의 팔다리, 목을 부러뜨릴 생각에 잔뜩 신난 목소리지”라고 받아 치며 앞으로 다가올 클라이맥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 맨손으로 유리창을 깨부수는 ‘잭 리처’의 강렬한 액션 장면! 카리스마는 덤

두 번째 명장면은 ‘잭 리처’의 타고난 직감과 본능적 액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잭 리처’는 위험에 빠진 후임을 구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는 도중 알 수 없는 인물들에게 미행을 당한다. 식당 안에서 자신을 쫓아온 무리들을 직감적으로 파악한 ‘잭 리처’는 테이블 위에 있는 소금통을 손에 들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잭 리처’는 적들이 한 눈 판 사이 순식간에 다가와 소금통을 주먹에 쥔 채 유리창을 깨부수며 단숨에 적들을 제압한다. 자신을 위협하는 상대방의 총을 눈 깜짝할 새 빼앗은 ‘잭 리처’는 “난 미행당하는 거 싫어해”라며 적들에게 서늘한 경고를 전한다. 특히, ‘잭 리처’가 적들로부터 빼앗은 총을 손쉽게 분해하며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리는 모습은 그의 남다른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3. 진정한 남자의 액션이란 바로 이런 것. 맨몸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잭 리처’

세 번째 명장면은 ‘잭 리처’의 맨몸 액션을 총집합해 보여준다. 다수의 적들이 자신을 포위한 상황에서도 ‘잭 리처’는 절대 당황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 총을 들고 무장한 채로 위협하며 ‘잭 리처’를 협박하는 적들은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 ‘잭 리처’의 모습에 당황한다. 이때 ‘잭 리처’는 “내게 야구방망이 주고 하나씩 덤벼”라고 말하며 탄성을 자아내는 쿨한 매력을 보인다. 특히, ‘잭 리처’가 세 명의 적들을 상대하며 어떠한 무기 없이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상대의 급소를 정확하게 타격하며 처리하는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2016년 유일한 톰 크루즈 액션으로 강렬한 액션 명장면들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