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류준열이 목소리로 응답했습니다. 류준열의 1:100 현장.
이날 부끄러운듯 등장한 류준열은 참석한 수많은 팬들에게 손인사와 더불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준열의 중저음 목소리로 첫 사랑 설레임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했는데요.
류준열의 행동 하나하나에 환호성을 지르는 팬들에게 보답하듯 미니하트 및 간단한 포즈를 취하기도.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에 류준열은 눈을 부릅뜨며 강렬함 속 유쾌한 미소를 짓기도 했죠.
류준열은 화이트&그레이 패션으로 따뜻한 ‘겨울남친’ 감성을 드러냈는데요. 하얀색 폴라 상의에 베이지 울 헤링본 슬렉스. 여기에 베이지 울코트로 톤을 맞췄습니다. 특히 아이보리 스니커즈와 함께 반듯한 슬렉스로 발목을 그대로 노출. 양말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류준열 DAY. 움짤과 함께.
'다시 그대와~' |
'얼굴마사지' |
'아이고~ 류사장~' |
'빈열(BEAN YEOL) 증' 난단 말이예요 |
'축구 종아리 힘주고' |
'내 안에 양말있다' |
'가자, 덕선' |
'이제 피하거나 멈출 이유는 없다' |
'준열이라 쓰고 BEAN YEOL이라 읽는 것이 스탠다드' |
'청춘의 주문을~' |
'하쿠나 마타타' |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
'짜 WANG이지~' |
'THE 짜 킹' |
'크롭의 늪에서 날 꺼내줘' (JJA Warhol) |
'하이파이브 선착순' |
'한번 찰싹 평생 희열' |
'우리 축구 선수님들아~' |
'패널티킥 주의' |
'신의 시점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어요' |
'류준류준~ 그런게 있어요' |
'아시잖아요' |
'아몰랑' |
'ON AIR' |
'느낌 아니까' |
'당신도 사연의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
'우연히 첫사랑을 봤는데 사라지고 나서야 후회를 했습니다' |
'그렇게 오랫동안 그리워했는데' |
'누구냐구요?' (두번 머거) |
'지금이나 1988년이나 바보같이..' |
'그를 보내는건~ 여전하네요~' |
'노래한곡 신청합니다' |
'보거미의 내사람' |
'널 구속한다' |
'(보)거미 그대 돌아오면~' |
'매일 그대와~♩' |
'사극 하트 당랑권~♪' (응답이 그린 당랑빛) |
'PC방 자장라면 먹고 갈래요?' |
'몰랐어요? 저 양게 인거' |
'로맨틱 워리어' |
'양게양게~' |
'BEAN YEOL' |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