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유리. 조이 아이린.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의 같은 SM식구 선후배 큐티섹시 배틀. ‘2016 SBS 가요대전’ SAF 레드카펫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태연은 ‘탱커벨’ 답게 요정스런 자태로 등장했는데요. 태연은 깊게 파인 브이라인과 극세사 각선미가 돋보인 초미니 민소매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이에 걸을때마다 아찔함과 귀여운 매력이 동시에 드러났죠. 태연의 브라운 긴 생머리와 악세사리가 눈길을 사로 잡기도. 태연은 남다른 여유로 레드카펫을 즐겼습니다.

유리는 ‘감성변태’ 유희열과 함께 등장했는데요. 반짝이게 빛나는 초미니 원피스로 레드카펫을 초토화 시켰죠. 유리는 짧은 원피스를 의식한듯 조심스럽게 런웨이를 펼쳤습니다. 유희열은 연신 잇몸미소를 뽐냈는데요. ‘감성변태’ 다웠습니다. 반전도 있었습니다. 겨울도 잊게할 유리의 파격 뒤태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유리는 과감하게 뒤태를 과시했습니다. 물오른 미모와 몸매가 돋보였죠.

레드벨벳의 조이. 큐티파격이었습니다. 검정과 하얀색의 조화로운 패션. 여기에 깊게 파인 상의가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조이의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몸매가 우아한 섹시미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레드립과 더불어 악세사리로 아름다움을 그대로 뽐냈죠.

레드벨벳 공식 여신 아이린은 이날 역시 초미니 검정 원피스로 몸매와 쇄골을 드러냈습니다. 아이린 특유의 독보적 미모와 더불어 초커패션과 블링블링한 귀걸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린의 새침한듯 우아한 백옥같은 피부 또한 눈길을 사로 잡았죠.

소녀시대 태연 유리. 레드벨벳 조이 아이린. 2016 SBS 가요대전 SAF 레드카펫 현장. 움짤과 함께.

1. 태연

'탱커벨'

'11:11 각선미 시선압도'

'(I) 야이 야이야이야이야~'

'탱구 탱커벨'

'요정'

'탱커벨 인사법'

'큐티섹시란'

'깜찍 브이'

'안녕~?'

'사인해달라구요?'

'부끄럽~'

'은짜은짜'

'이놈의 인기'

'해드릴게~'

'타투노출'

'이쯤하면 되겠지'

'아니다 정점 찍고'

'퇴근해?'

'유리 나와라'

2. 유리

'희열만끽'

'유희열의 큰 그림'

'스케치북'

'계탄걸 보여주자'

'유희열 계탄날'

'헉!'

'모두가 깜짝'

'너무 좋아하하하'

'JYP YG 보고있나?'

3. 조이 아이린

'(뒤 아이린) 웬디 슬기 예리 조이'

'어머'

'이런 아이스크림같은'

'31가지 매력'

'요즘 실내는 안춥더라'

'백옥 쇄골미인'

'일단 사람 아닌척'

'느낌 같은 느낌'

'남자들이란'

'예 조이입니다요'

'감사합니다'

'격하게 퇴근하고 싶다'

'사뿐'

'호오~?'

'내려가는데 올라가는 느낌'

'이거 뭐하는거예요?'

'지구 적응 힘드네'

'이런 뿌야 엄머?'

'언니가 요즘 해피니스해'

'뿌야의 비읍은 두번 써야지'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