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데뷔 ‘일급비밀’ 첫 무대 ‘이름 부르지도 마’ 추운 겨울 녹이는 감미로운 보이스 ‘풍덩’
[SSTV영상] 데뷔 ‘일급비밀’ 첫 무대 ‘이름 부르지도 마’ 추운 겨울 녹이는 감미로운 보이스 ‘풍덩’
  • 승인 2017.01.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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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데뷔 ‘일급비밀’ 첫 무대 ‘이름 부르지도 마’ 추운 겨울 녹이는 감미로운 보이스 ‘풍덩’

   
 

7인조 신인 보이 그룹 일급비밀이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보이그룹 일급비밀의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임즈업(Time's Up)’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MC 붐의 진행으로 일급비밀의 멤버 케이, 아인, 정훈, 경하, 요한, 우영, 용현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니앨범 ‘타임즈업(Time's Up)’은 타이틀곡 ‘Sh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히트 작곡가 스윗튠과 멤버 우영, 정훈이 직접 작사, 랩 메이킹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혔다. 

데뷔곡 ‘She’는 외모로 평가되는 사람의 매력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서툴지 않은 일급비밀만의 특별함을 가득 담았으며 펑키한 비트 위에 신나는 댄스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다.

어쿠스틱한 미디엄 템포 곡인 ‘이름 부르지도 마’는 섬세한 기타연주와 피아노가 돋보이는 트랙 위에 각 멤버들의 목소리와 랩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며 힘들어하는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한편, 일급비밀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