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헬로비너스, 첫 무대 ‘미스테리어스’ 초미니 핫팬츠 입고 아찔한 골반 댄스 ‘섹시 매력 폭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미스테리어스’ 무대에서 섹시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미국 재즈 음악의 유럽형 장르라고 할 수 있는 ‘스윙’과 휘파람, 파이노 그리고 리얼 사운드에 가까운 드럼을 편곡한 ‘레트로’ 요소가 함께한 독특한 장르의 경쾌한 팝 댄스 곡이다.

특히 신비롭고 호기심 많은 여성의 모습을 ‘비밀 요원’ 콘셉트로 그려낸 강렬한 가사가 밝고 경쾌한 헬로비너스만의 매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