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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인어 ‘심청이'도 울고갈 전설 미모를 뽐내며 판타지 미모를 뽐냈습니다.

하얀눈이 내리던 날. 발그레한 볼터치를 하고 입장한 수지는 웨딩 여신이 연상되는 롱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어깨와 쇄골이 그대로 노출된 오프숄더에 스킨톤 시스루 재질이 인상적이었죠. 마치 인어의 꼬리를 보듯 수지의 드레스는 신비스러움과 우아함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눈이 그친 뒤 석양과 함께 어우러진 수지의 미모가 더욱 아름답게 빛나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마치 수지 밀랍인형이 살아있는 느낌이랄까. 한쪽으로 쓸어내린 헤어가 우아함을 극대화 시켰죠. 또 수지의 핑크빛 입술과 심플한 악세사리가 미모를 한층 업 시켰습니다.

역대급 수지의 자태에 취재진을 비롯 이를 지켜본 수많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뽀얀 피부와 더불어 석양에 빛나는 수지의 미모는 현재 진행형 ‘리즈’ 그 자체.

수지의 전설. 움짤과 함께.

'킨텍스 로비의 전설'

'로비클린드레아 24세'

'미쓰없지'

'미쓰A급'

'굳이 숯이가?'

'참 착하네요 ♪'

'뭣이 중허냐고'

'협찬이 중허지~'

'Touch~터치~ 터치~ ♪'

'숨소리가 들려? Yeah~'

'허준재 보고있어?'

'나 여기있어 허준재'

전설의 '인어' 처럼~

'사랑을 할거야'

'골든 레카의 전설'

'허준재는 나를 좋아해~'

'볼빨간 수지긔'

'함부로 애틋하다니'

'가만있자 김우빈 저승사자였나'

'준영(김우빈 분) 눈감아'

'나 오늘 인어한다'

'머릿결은 항상 좋더라고~?'

'검정비닐 가져와. 진주 떨구게'

'눈물은 다음 이 시간에'

'진채선'만 생각하면..

'비오는날 무릎시린 느낌이랄까'

'소리가 슬프고 아프고 이쁘요'

'국밥 먹고 갈래?'

'돼지국밥 잘하는집 알아~'

1집에 '국밥 돼지국밥~♪'

'Good bye baby Good bye~♪'

'이제훈 박해영 경위 됐다며?'

'잊지말자 첫사랑은 나다'

'기억의 습작이라더니~'

'남자 없이 잘살아'

'기자님들 참 착하네요'

'비타 이만큼~'

'생일때 불고 싶은 마이크들~^^'

'드림(Dream)은 역시 드림하이(Dream High)지~'

'백현 고혜미라고 알아?'

'우쭈쭈하던 그때'

'내가 드림하이 그자체'

'아 몰랑~'

'배드걸! 굿~걸!'

'로비클린드레아 수지'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