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 터키컵 우승에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할 수 있었어요” |
'배구여제' 김연경(29)이 우승의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이 속한 페네르바체는 17일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에서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대 0(25-22 25-15 25-19)로 대파하고 터키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연경은 15점을 올려 팀내 최다 득점을 달성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이와 관련해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키컵 우승했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CHAMPION FENERBAHCE”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최근 김연경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