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너의 이름은' 두 번째 이야기, 양세형과 백청강 'GD 스웨그 뽐내며 거리로'
'무한도전-너의 이름은' 두 번째 이야기, 양세형과 백청강 'GD 스웨그 뽐내며 거리로'
  • 승인 2017.01.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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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의 '너의 이름은' 두 번째 이야기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에 유재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한 마디로 시작된 '너의 이름은' 특집은 의외의 상황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김종민에게 인지도 굴욕을 맛봤고 하하와 광희는 조기퇴근으로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주에는 박명수, 정준하, 양세형이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양세형은 닮은꼴 연예인 백청강과 거리로 나섰다. 하하는 두 사람의 인지도 저승사자를 자처하며 합류, 양세형과 백청강을 '개그계 량현량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트윈 룩으로 맞춰 입은 양세형과 백청강은 지드래곤 노래에 맞춰 스웨그를 뽐내기도 했다.

하와 수 콤비 박명수와 정준하는 서로의 파트너로 함께해 인지도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중재를 위해 유재석이 합류해 서울에서 북쪽을 향해 모르는 사람 찾기에 나섰다.

과연 하하보다 더 일찍 탈락한 멤버가 있을지 21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