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블라우스 내린 채 어깨 노출…또 속옷 미착용? "노브라도 설리의 자유"
설리, 블라우스 내린 채 어깨 노출…또 속옷 미착용? "노브라도 설리의 자유"
  • 승인 2017.01.2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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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설리가 화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또 한번 속옷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를 입고 검은색의 짧은 하의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처음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다.

설리의 아찔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설리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설리는 어깨가 보이도록 블라우스를 내린 채 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재 설리의 SNS에 "속옷 안 입는게 편해서 안 입나보지" "노브라도 설리의 자유다" "공인이면 공인답게 행동하길" "어린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걱정된다" 등의 댓글을 달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