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화보집 논란,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 발췌한 것…악의적인 의도 법적 초치 할 것”
수지 측 “화보집 논란,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 발췌한 것…악의적인 의도 법적 초치 할 것”
  • 승인 2017.01.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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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측 “화보집 논란,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 발췌한 것…악의적인 의도 강력 대응할 것”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수지의 소속사가 화보집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등에 거론되고 있는 15년 10월 출간된 수지 화보집 관련 사안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면서 “화보집 전체 내용 중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을 발췌하여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며, 복고, 키치등의 기획 의도를 부각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 및 의상인 바, 촬영을 진행한 수지 본인 및 작가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화보집의 직,간접적 무단 유포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게시글 및 악성 댓글, 이와 관련된 모든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당사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년 10월 출간된 수지 화보집이 논란이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수지의 화보집에 ‘로리타적 요소’와 ‘퇴폐 이발소’에서 찍은 것 같은 지점 등이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