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2회] 살인범 지성, 기억 찾기 위해 사건 기록 파악…엄기준, 엄현경과 위장 생활 (월화드라마 종합 리뷰)
2017.01.25
   
▲ [‘피고인’ 2회]

‘피고인’ 지성이 현실을 받아들이며 사건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24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 l 극본 최수진, 최창환)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피고인’ 2회에서 차민호(엄기준 분)는 차선호(엄기준 분)를 떨어뜨린 후 자신이 차선호인척 행동했다.

박정우(지성 분)는 술을 마신 차민호에게서 알코올 성분이 나오지 않자 그의 정체를 의심했다. 의사가 차민호의 사망을 선고하려고 하자 박정우는 “절차라는 게 있어요. 부검으로 확인해 보죠”라고 말했다.

가짜 차선호는 “동생을 두 번 죽일 수 없어요”라며 부검을 반대했다. 이어 회장(장광 분)이 도착했고 가짜 차선호를 불렀다. 회장은 가짜 차선호를 알아보지 못하고 “차민호 그 놈이 정말 죽었단 말이지? 잘된 거야. 널 위해서도”라며 “너도 잊거라”라고 말했다.
   
▲ [‘피고인’ 2회]

병동에서 나온 가짜 차선호를 발견한 친모는 그를 차민호라고 불렀다. 하지만 모두가 치매가 심해진 친모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박정우는 “영장이 곧 나올 겁니다”라며 가짜 차선호를 압박했다.

이후 부검에서 박정우는 죽은 차민호의 신원 확인을 요구했다. 부검의는 차민호의 지문을 확인하려 했지만 손끝이 모두 상해 지문을 확인할 수 없었다. 박정우는 “차 대표님이 확인해 주세요. 그러면 차민호도 확인이 되겠죠”라고 말했다. 가짜 차선호는 지문을 찍었고 부검의는 “결과는 내일이면 나올 겁니다”라고 알렸다.

다음날 박정우는 가짜 차선호가 찍은 지문이 차선호와 일치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가짜 차선호는 부검실에서 박정우와 마주쳤고 “우리 민호 찾으러 왔습니다. 이제 장례를 치러야 할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박정우는 “동생이 죽었는데 웃어?”라며 그를 노려봤다.

부검실에 들어간 가짜 차선호는 진짜 차선호의 시체를 보며 “형 미안해. 어쩔 수가 없었어”라고 말했다.

그날 밤 부검의는 차를 끌고 한적한 도로를 가던 중 덤프트럭에 치여 사고를 당했다. 덤프트럭에 치인 차량은 총 두 대로 한 차에는 부검의가 다른 차량에는 신철식(조재윤 분)의 조직 두목이 타고 있었다.

다음날 가짜 차선호는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다.
   
▲ [‘피고인’ 2회]

박정우는 사건 종결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박정우는 차민호에게 뾰족한 물건을 무서워하는 첨단공포증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차민호의 장례식장에 찾아갔다.

박정우는 가짜 차선호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서류의 뾰족한 부분을 그에게 가져갔지만 가짜 차선호는 공포심마저 견뎌냈다.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박정우는 교도소에서 깨어났지만 자신이 왜 교도소에 왔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박정우에게는 변호사가 찾아왔고 박정우가 딸과 부인을 죽인 살해범이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담당검사가 그의 친구인 강준혁(오창석 분)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박정우가 또 기억을 잃어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을 들은 강준혁 검사는 담당의를 찾아가 “이번에는 4달치의 기억이 사라졌습니다”라고 알렸다. 의사는 “특수한 케이스네요. 매번 4개월 전으로 기억이 돌아가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네요”라고 말했다.
   
▲ [‘피고인’ 2회]

강준혁은 “모두에게 충격이었죠”라며 4개월 전을 회상했다. 4개월 전 강준혁은 월화동 사건의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취조실에서 박정우는 강준혁에게 “우리 하윤이 찾아야 돼”라며 오열했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의사는 “한 가지 걱정되는 게 있네요. 이렇게 반복해서 기억을 잃는 것은 그에게 더욱 힘들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융통성 없는 국선변호사 서은혜(권유리 분)는 우연히 박정우의 사건을 맡았다. 강준혁은 박정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사진을 보여줬다. 강준혁은 박정우가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알렸다.
   
▲ [‘피고인’ 2회]

‘피고인’ 2회 말미 박정우는 강준혁이 건네준 조사 보고서를 읽으며 사건을 파악했다. 그는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며 사람들과 어울렸고 그런 모습을 차민호가 지켜보고 있었다. 차민호는 차선호로 살아가며 나연희와도 함께 생활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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