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박재범 “잘 몰랐던 현주엽 감독, 셀카 보내 당황했다” (버저비터)
[SSTV영상] 박재범 “잘 몰랐던 현주엽 감독, 셀카 보내 당황했다” (버저비터)
  • 승인 2017.02.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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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박재범 “잘 몰랐던 현주엽 감독, 셀카 보내 당황했다” (버저비터)

   
 

가수 박재범이 현주엽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스타 리얼 농구 스토리 tvN ‘버저비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성종규PD, 우지원, 양희승, 김훈,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재범은 “저는 한국에서 안 자랐다.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현주엽 감독님을 잘 몰랐다. 그런데 누군가로부터 이모티콘과 함께 카톡이 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주엽 감독님이 자신의 셀카 사진을 보내주셨다. 당황스러웠는데 귀여우신 분 같았다. 그런데 연습할 때는 그런 모습이 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버저비터’는 90년대 최고의 현역 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우지원, 현주엽, 양희승, 김훈 등 4명의 감독과 28명의 스타들이 코트 위에서 펼쳐치는 치열한 경쟁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휴먼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국내 최초의 농구 리얼리티 ‘버저비터’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