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스타서울TV(SSTV)와 만났습니다. 조작되지 않은 조각된 잘생김.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선악공존의 눈빛. 순수한 클린멘탈미가 넘쳤던 지창욱의 매력.

이날 지창욱과 우연찮게(?) 예쁜 카페서 1:1로 촬영을 진행하며 어색한 공기를 공유했는데요. ‘타환’의 외모. 이제는 조금 쉴 수 있는 안도감과 설레임이 교차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웃어라 '동해'의 여유까지. 여전히 빛나더군요.

이번 작품 속 지창욱은 ‘권유’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지창욱 표 보디가드 ‘김제하’ 보다 앞선 연장선 이랄까. 질주본능 일으키는 리더쉽 넘친 강렬한 대장 연기를 펼칩니다.

특히 ‘권유’는 조작된 것이 아닐까 하는 세계에서 판타지 SF 경차 레이서(?)의 진수를 보여주는데요. “경차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다”는 간단한 웃음멘트에 어색한 공기가 더해가기도.

지창욱 액션의 결정판. 짧지만 강렬한 ‘조작된 도시’ 만남기. 움짤과 함께 합니다.

'계단서 뛰어내려온 대장'

'블랙스톤 최정예 야채요원'

'안녕? 창욱이라고 해'

'내 안에 무 있다'

'오오~'

'깨어나세요 용사여'

'지깨비' See Ya Never gone my way~♪

'이거 게임 아냐'

'내가 유저들 사이에서 신이라며'

'ID : 타환네 무는 누가 먹어쓰까'

'웃어라 권유야'

'동공지진 9.0 지창욱'

'클린멘탈'

'데이락' 하세요~

'그 끝은 창욱하리라'

'조작안된 눈썹 슬리핑뷰티'

'솔약국집 아들'

'오른쪽에 아무것도 없어 쓰릴ME~'

'마덕수 보고있나?'

'난 네게 반했어'

'실내는 바람송송 미풍이네~'

'글로리어스 무사'

'무' 먹고 갈래?

'다시 깨어나는 본능'

'지너자이저'

'동해 웃는다'

'힐러' 할까요?

'또 집에가서 찾아봐야지'

'낙원상가 지켜줄게. 아이처럼'

평범한 백수 '무사 백동수'

'오늘은 무만 사고가~'

'나 비주류야'

'잘생김으로 비주류'

'조각된 잘생김'

'호흡으로 조작된 공기'

'잘생김을 권유한다'

'조작 아니야'

'我的男神'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