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발렌타인 여신미모를 뽐내며 잠실을 녹였습니다.

초콜릿 처럼 달달한 첫사랑 여신. 수지가 등장하자 수많은 남성들의 함성과 더불어 여성 팬들의 탄성이 오고갔는데요.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설레임으로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또 수지는 러블리한 핑크&화이트 룩을 뽐내며 여친룩을 선보였는데요. 수지는 굵은 웨이브 헤어와 핑크립에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명불허전 미모를 과시했죠. 여기에 심플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날 수지는 여유롭게 수많은 팬들에게 손인사와 특유의 ‘푼수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꽃받침과 더불어 헤어를 휘날리며 깨알미소를 건넸죠. 그 모습조차 사랑스러웠던 수지. 이어 진행된 팬사인회에 팬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수지처럼’ 수지. 발렌수지데이. 움짤과 함께.

'수지다!!!!'

오늘 여러분들 '참 착하네요~♪'

꼭 '처음본것 처럼' 그러세요~

'하루이틀 예쁜것도 아니고'

'안냐세여~'

'Yes? or No?'

'예스 노. 어느게 맞아요? 계단이 존재한다. 안한다.'

'높은건~BAD 계단~ 낮은건 GOOD 계단~'

'걸렸다 요놈'

'오프 더 레코드'로 만나자

'허 쒸~! (hush)'

'발렌타인데이요?'

'참~ 내가 할말이'

'행복한척'

'살찐다고 초콜릿을 안주잖아'

'나도 안줄거야'

'왜그래 처음인것 처럼'

'이거 한번 마셔봐'

'요거이 한방이면~'

'남자 없이 잘살아~♪'

'더워요. 땀나요. 지쳐요~♪'

'마시고. 힘내요. 알코올~♪'

''어머나! 카페인 없어요~♪ 참 착하네요'

'함부로 수지하게'

'앙~ 애교 많은거 어뜨케 알아쓰까앙~'

'나 몰러~ 방금 나 아녀~'

'푼수지'

'수지'

'참 착하네요~♪'

'둥글게 둥글게'

'변신 한번 해볼까'

'단전호흡하고~'

'미역요괴 변신'

'데헷'

'허준재 눈감아'

'JYP 식구들 눈감아'

'근처 노래방 어디있니'

'허준재는 수지를 좋아해~'

'어뜨케 알아쓰까?'

'허준재가 알려줘쓰까'

'아아~ 알아~'

'~쓰까~'

'식사..들은..하셨는지..'

'나처럼'

'Yes? No?'

'♥처럼~'

'Yes no maybe'

'예뻐지는 각도를 찾아서'

'오프 더 꾹꾹이'

'수지처럼'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