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연애' 윤시윤, 노량진 경시생의 눈물겨운 수난기 '공감 100%'
'생동성연애' 윤시윤, 노량진 경시생의 눈물겨운 수난기 '공감 100%'
  • 승인 2017.02.1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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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고시생으로 완벽 변신해 화제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번 째 편인 ‘생동생 연애’에서는 소인성(윤시윤 분)의 수난기가 전파를 타 네티즌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해당 방송에서 소인성은 4년 째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시험에서 낙방해 오열하게 됐다. 소인성은 연인인 왕소라(조수향 분)에게 차인데 이어 고시원에서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났고 아르바이트 자리에서도 잘리는 등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난을 겪었다.

이에 소인성은 2박 3일간 고수익 아르바이트, 생동성 실험에 지원하게 되고 .실험이 끝나고 받은 돈을 세며 나오다가 갑자기 신체에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일명 '마루타 알바'라고 불리는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는 고위험, 고소득 알바의 상위에 랭크되는 알바로 돈이 없고 건강한 신체만 있는 젊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다. 제약회사의 약 시판 전에 안전성을 시험하는 과정에 참여 하는 일이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16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첫 TV방송을 한다.

[스타서울TV 장수연 기자 / 사진= 해당 영상 캡처]